사진 : Tom Holland @tomholland2013
“너 내 도도 도독.. 동료가 돼라!"
고된 하루의 끝을 달래주는 한 잔의 술은 달콤하죠.
하지만 누군가는 건강을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개인 취향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위해 금주를 실천하고 있어요.
알콜 세상에서 논알콜을 택하는 길이 외로울 때면, 나와 같은 가치관을 지닌 동료를 찾는 것이 때로는 심적으로 큰 의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셀럽들이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요.'라고 밝힌 바 있어요.
오늘은 다양한 이유로 술과 이별한 해외 셀럽을 소개해 드릴게요. 당신의 논알콜 길에 힘이 될 수 있길.
사진 : Tom Holland @tomholland2013
1. 톰 홀랜드
톰 홀랜드는 2023년 7월 한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1년 6개월간 금주 중이라고 밝혔어요. "처음부터 금주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술을 매우 좋아했죠."라고 언급한 그는, 연말이면 거의 매일 술에 취해 있었고 크리스마스와 같은 연휴에는 더 많은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다 2022년 새해를 맞아 가볍게 1월 한 달간의 금주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막상 술을 끊으려고 하니 하루 종일 술만 생각났대요. 언제 술을 마실 수 있을지 시계만 바라보기도 했고요. 그런 자신을 보며 “그동안 생각 없이 술을 많이 마신 게 아닐까”라는 경각심이 스스로 들었다고 해요. 첫 6개월 금주 이후 실제로 몸이 가벼워지고 잠도 잘 자게되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경험하였고, 이후 금주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 Pharrell Williams @pharrell
2. 퍼렐 윌리엄스
퍼렐 윌리엄스는 한 매거진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내 인생에 술을 마신 건 딱 9번 뿐”이라고 말한 바 있어요. 재미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받을 필요 없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라고 하죠.
퍼렐은 올해 초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되며 창의적인 예술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술은 필요하지 않음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사진 : Blake Lively @blakelively
3.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쉽걸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저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걸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아요. 술이 주는 영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라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부르면서도 술은 멀리하는 그녀인데요. 알코올성 술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음식과의 페어링도 좋은 논알콜 칵테일 브랜드, Betty Booze를 론칭하기도 했어요.
사진 : Anne Hathaway @annehathaway
4.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아들 조나단이 태어나면서 알코올성 술을 멀리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선택한 것이죠. 한 매체에서 "조나단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소중해요. 안 그래도 일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데, 술을 마시면 그 영향으로 다음날 아침 시간까지 포기해야 하죠.”라고 말해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술을 멀리하게 된 그녀입니다.
사진 : John Mayer @johnmayer
5. 존 메이어
가수 존 메이어는 자신이 술을 멀리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요. “당신의 잠재력 100 중 몇 퍼센트를 발휘하며 살고 싶나요? 60%만 원하고, 나머지 40%는 포기하고 싶다면 괜찮아요. 하지만 나는 100%를 실현하기로 선택했어요.”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발현하는 데 있어 알코올성 술은 방해가 될지 모릅니다.
다른 아티클 더 보기
• 해외 셀럽이 직접 론칭한 논알콜 브랜드 3
• 무알코올 마시고 운전해도 될까?
• 운동 후 무알코올 맥주, 마셔도 될까?
NOD—TALK 은 잘 마시는 삶을 위한 이야기를 노드의 생각과 함께 담아내는 토크 시리즈입니다. 노드톡에서 다뤄지는 모든 주제는 마켓노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된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선정됩니다. 노드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Copyright © 2023 마켓노드 by 주식회사 노드앤코 All rights reserved.
마켓노드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본 아티클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 : Tom Holland @tomholland2013
“너 내 도도 도독.. 동료가 돼라!"
고된 하루의 끝을 달래주는 한 잔의 술은 달콤하죠.
하지만 누군가는 건강을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개인 취향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위해 금주를 실천하고 있어요.
알콜 세상에서 논알콜을 택하는 길이 외로울 때면, 나와 같은 가치관을 지닌 동료를 찾는 것이 때로는 심적으로 큰 의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셀럽들이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요.'라고 밝힌 바 있어요.
오늘은 다양한 이유로 술과 이별한 해외 셀럽을 소개해 드릴게요. 당신의 논알콜 길에 힘이 될 수 있길.
사진 : Tom Holland @tomholland2013
1. 톰 홀랜드
톰 홀랜드는 2023년 7월 한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1년 6개월간 금주 중이라고 밝혔어요. "처음부터 금주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술을 매우 좋아했죠."라고 언급한 그는, 연말이면 거의 매일 술에 취해 있었고 크리스마스와 같은 연휴에는 더 많은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다 2022년 새해를 맞아 가볍게 1월 한 달간의 금주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막상 술을 끊으려고 하니 하루 종일 술만 생각났대요. 언제 술을 마실 수 있을지 시계만 바라보기도 했고요. 그런 자신을 보며 “그동안 생각 없이 술을 많이 마신 게 아닐까”라는 경각심이 스스로 들었다고 해요. 첫 6개월 금주 이후 실제로 몸이 가벼워지고 잠도 잘 자게되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경험하였고, 이후 금주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 Pharrell Williams @pharrell
2. 퍼렐 윌리엄스
퍼렐 윌리엄스는 한 매거진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내 인생에 술을 마신 건 딱 9번 뿐”이라고 말한 바 있어요. 재미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받을 필요 없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라고 하죠.
퍼렐은 올해 초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되며 창의적인 예술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술은 필요하지 않음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사진 : Blake Lively @blakelively
3.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쉽걸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저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걸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아요. 술이 주는 영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라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부르면서도 술은 멀리하는 그녀인데요. 알코올성 술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음식과의 페어링도 좋은 논알콜 칵테일 브랜드, Betty Booze를 론칭하기도 했어요.
사진 : Anne Hathaway @annehathaway
4.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아들 조나단이 태어나면서 알코올성 술을 멀리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선택한 것이죠. 한 매체에서 "조나단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소중해요. 안 그래도 일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데, 술을 마시면 그 영향으로 다음날 아침 시간까지 포기해야 하죠.”라고 말해요.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술을 멀리하게 된 그녀입니다.
사진 : John Mayer @johnmayer
5. 존 메이어
가수 존 메이어는 자신이 술을 멀리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요. “당신의 잠재력 100 중 몇 퍼센트를 발휘하며 살고 싶나요? 60%만 원하고, 나머지 40%는 포기하고 싶다면 괜찮아요. 하지만 나는 100%를 실현하기로 선택했어요.”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발현하는 데 있어 알코올성 술은 방해가 될지 모릅니다.
다른 아티클 더 보기
• 해외 셀럽이 직접 론칭한 논알콜 브랜드 3
• 무알코올 마시고 운전해도 될까?
• 운동 후 무알코올 맥주, 마셔도 될까?
NOD—TALK 은 잘 마시는 삶을 위한 이야기를 노드의 생각과 함께 담아내는 토크 시리즈입니다. 노드톡에서 다뤄지는 모든 주제는 마켓노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된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선정됩니다. 노드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Copyright © 2023 마켓노드 by 주식회사 노드앤코 All rights reserved.
마켓노드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본 아티클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