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뜨뜻-한 새해 되세요! )
안녕하세요, 마켓노드 소희입니다.
2024년에 마켓노드는 햇수로는 2년 차 브랜드가 되었네요!
올해는 작년과 다른 무언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또 우리만의 속도대로 즐기면서 하자고 두 주먹 불끈 쥐는! 그런 마음들의 공존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하고 싶은 일, 함께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마켓노드.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새 마음으로 2024년 다이어리를 뜯었습니다!
진짜 행복한 순간..
새해를 맞이하여 송장 프린트기도 새로 들였어요.
테스트 삼아 시도한 첫 결과물..
역시나 마켓노드 중독자들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마켓노드에서는 <드라이 재뉴어리 챌린지>가 진행되었어요.
1월 한 달간 금주를 진행하며 가볍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영국에서 시작된 챌린지인데요. '100% 금주'로 철저한 제한을 두게 되면 금주 의지가 있었던 분들도 너무 부담을 느끼실 것 같아 금주뿐 아니라 절주하는 모습을 인증해서 올리시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어요.
많은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알콜 없는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보시거나, 아니면 다른 분들께서 금주 혹은 절주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아 알콜 없이도 잘 지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답니다.
( 올려주셨던 멋진 사진과 글 )
사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마켓노드 회원가입 후 글을 올려야 하고, 사진을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50명이 넘는 많은 분들께서 챌린지에 참여해 주셔서 저희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답니다.
단순 인증뿐만 아니라 논알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들을 읽으며 마켓노드 팀도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저희 팀 또한 드라이 재뉴어리 챌린지에 자체적으로 참여했어요.
물론 연초이니만큼 신년 모임이 여럿 있어서 완벽한 금주는 어려웠지만 되도록 술 대신 논알콜 또는 물을 마시면서 논알콜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더불어 1월에 저는 <금주 다이어리>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짧게 책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저자는 광고 회사 임원으로 승승장구 하던 중 육아를 위해 퇴직 후 전업 주부의 삶을 살아요. 고된 삶을 달래기 위해 한 잔씩 술을 마시다가 어느 순간 중독에 가깝게 알콜을 찾게 된 자신을 자각하게 되고, 이후 술을 끊으면서 겪은 상황과 감정, 생각 등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어요.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에 꼬옥 껴안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그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지어지기도 해요. 책의 후기도 마켓노드 인스타그램이나 매거진을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추천!)
바쁘더라도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숨 고르기를 해줍니다.
크로쉽 무알콜 리큐어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개발.
마켓노드가 지향하는 바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는 논알콜이기에 칵테일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최대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합니다.
무인양품과 함께한 논알콜 테이스팅룸 세션 날.
저희끼리는 그간 진행한 마켓노드 오프라인 이벤트들의 중심이 '논알콜을 매개로 한 관계와 대화 경험의 제안'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제품과 시음에 집중해서 한 세션은 처음이다 보니 조금 떨렸어요.
마켓노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먼 길 오시는 분들을 위해 무얼 더 해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데요. 테이스팅룸에서는 신청자 분들께서 미리 제출해 주신 이벤트 신청 이유를 바탕으로, 모든 분 각각 다른 내용으로 웰컴 카드를 작성하여 드렸어요.
조그마한 이벤트지만 이 작은 카드가 즐거움을 드렸길 바라요!
마켓노드는 또 무슨 꿍꿍이일까요?
오늘도 열심히 회의를 합니다. 👩🏻💻
배송도 문제 없이 챡착
논슐랭 가이드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니바 팸과 즐거운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인 것 같아요. 🍀
( 또 다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건강한 브런치 )
2024년 첫 한 달도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마켓노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 계획들을 차곡차곡 만들어 가고 있다보니 설렘과 떨림, 걱정 등 많은 감정들이 가득하지만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더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마켓노드가 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 마음 뜨뜻-한 새해 되세요! )
안녕하세요, 마켓노드 소희입니다.
2024년에 마켓노드는 햇수로는 2년 차 브랜드가 되었네요!
올해는 작년과 다른 무언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또 우리만의 속도대로 즐기면서 하자고 두 주먹 불끈 쥐는! 그런 마음들의 공존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하고 싶은 일, 함께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마켓노드.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새 마음으로 2024년 다이어리를 뜯었습니다!
진짜 행복한 순간..
새해를 맞이하여 송장 프린트기도 새로 들였어요.
테스트 삼아 시도한 첫 결과물..
역시나 마켓노드 중독자들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마켓노드에서는 <드라이 재뉴어리 챌린지>가 진행되었어요.
1월 한 달간 금주를 진행하며 가볍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영국에서 시작된 챌린지인데요. '100% 금주'로 철저한 제한을 두게 되면 금주 의지가 있었던 분들도 너무 부담을 느끼실 것 같아 금주뿐 아니라 절주하는 모습을 인증해서 올리시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어요.
많은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알콜 없는 일상을 직접 경험해 보시거나, 아니면 다른 분들께서 금주 혹은 절주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아 알콜 없이도 잘 지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답니다.
( 올려주셨던 멋진 사진과 글 )
사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마켓노드 회원가입 후 글을 올려야 하고, 사진을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50명이 넘는 많은 분들께서 챌린지에 참여해 주셔서 저희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답니다.
단순 인증뿐만 아니라 논알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들을 읽으며 마켓노드 팀도 많은 힘을 얻었어요.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저희 팀 또한 드라이 재뉴어리 챌린지에 자체적으로 참여했어요.
물론 연초이니만큼 신년 모임이 여럿 있어서 완벽한 금주는 어려웠지만 되도록 술 대신 논알콜 또는 물을 마시면서 논알콜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더불어 1월에 저는 <금주 다이어리>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짧게 책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저자는 광고 회사 임원으로 승승장구 하던 중 육아를 위해 퇴직 후 전업 주부의 삶을 살아요. 고된 삶을 달래기 위해 한 잔씩 술을 마시다가 어느 순간 중독에 가깝게 알콜을 찾게 된 자신을 자각하게 되고, 이후 술을 끊으면서 겪은 상황과 감정, 생각 등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어요.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에 꼬옥 껴안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그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지어지기도 해요. 책의 후기도 마켓노드 인스타그램이나 매거진을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추천!)
바쁘더라도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숨 고르기를 해줍니다.
크로쉽 무알콜 리큐어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개발.
마켓노드가 지향하는 바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는 논알콜이기에 칵테일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최대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합니다.
무인양품과 함께한 논알콜 테이스팅룸 세션 날.
저희끼리는 그간 진행한 마켓노드 오프라인 이벤트들의 중심이 '논알콜을 매개로 한 관계와 대화 경험의 제안'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제품과 시음에 집중해서 한 세션은 처음이다 보니 조금 떨렸어요.
마켓노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먼 길 오시는 분들을 위해 무얼 더 해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데요. 테이스팅룸에서는 신청자 분들께서 미리 제출해 주신 이벤트 신청 이유를 바탕으로, 모든 분 각각 다른 내용으로 웰컴 카드를 작성하여 드렸어요.
조그마한 이벤트지만 이 작은 카드가 즐거움을 드렸길 바라요!
마켓노드는 또 무슨 꿍꿍이일까요?
오늘도 열심히 회의를 합니다. 👩🏻💻
배송도 문제 없이 챡착
논슐랭 가이드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니바 팸과 즐거운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인 것 같아요. 🍀
( 또 다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건강한 브런치 )
2024년 첫 한 달도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마켓노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 계획들을 차곡차곡 만들어 가고 있다보니 설렘과 떨림, 걱정 등 많은 감정들이 가득하지만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더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마켓노드가 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