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urophics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재범의 원소주부터, 탁주를 개발 중이라 밝힌 가수 성시경까지.
애주가 셀럽의 주류 브랜드 론칭은 해외에서도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어요. 최근 지속 가능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해외 셀럽들이 자신의 지향점을 담은 “논알콜⋅무알콜 음료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거든요. 각 브랜드의 이미지와 셀럽들이 묘하게 닮아 있어, 서로 다른 매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늘은 직접 논알콜 브랜드를 론칭한 해외 셀럽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drinkdesoi
@drinkdesoi
@drinkdesoi
케이티 페리 : De Soi
‘Firework’, ’Roar’ 등 수많은 명곡을 낸 가수 케이티페리는 22년 1월 스파클링 무알콜 아페리티프(Aperitifs) 브랜드 De Soi 를 론칭했어요.
아페리티프는 보통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식사 전에 마시는 식전주를 의미해요. 케이티 페리는 'De Soi는 절제된 즐거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바쁜 일상 가운데에도 알콜이나 설탕 없이 즐기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논알콜을 지향한다'고 설명했어요. 실제로 식물학자인 모건 맥라클란(Morgan McLachlan)과 함께 연구 끝에 개발되었죠. De Soi에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식물성 항스트레스 물질인 '아답토젠(adaptogen)'이 가득해서, 밤까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De Soi는 시트러스와 레몬그라스를 곁들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딸기와 자몽을 곁들인 ‘챔피뇽 드림스(Champgnon Dreams)’, 블랙베리 과즙, 바닐라 오크, 장미 꽃잎을 곁들인 ‘퍼플 룬(Purple Lune)’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각 병당 25달러(한화 약 3만 원)의 가격으로 미국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kineuphotrics
@kineuphotrics
@kineuphotrics
벨라 하디드 : Kin Euphorics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 또한 21년 9월 기능성 음료이자 논알콜 칵테일 브랜드 킨 유포릭스 Kin Euphorics 를 론칭했어요. 킨 유포릭스는 알콜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간과 신경계를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사프란, 강황, 오미자, 다미아나, 로디올라 로시아와 같은 강장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De Soi 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감소와 두뇌 인지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물 원료 '아답토젠' 역시 포함하고 있다고.
액슐리 선샤인(Actual Sunshine), 라이트웨이브(Lightwav), 하이로드(High Rhode), 드림 라이트(Dream Light)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름과 화려한 색상으로 몽환적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를 특징으로, 내면의 에너지와 평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bettybuzz
@bettybuzz
@bettybuzz
블레이크 라이블리 : Betty Buzz
지난 아티클에서 다룬 것처럼, 가쉽걸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 그녀가 21년 9월 직접 저칼로리 믹서인 '베티 버즈 Betty Buzz' 를 론칭했습니다. 맛도 훌륭하지만 향료, 색소, 감미료 등 인공 첨가물을 더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토닉 워터’, ‘스파클링 자몽’, ‘메이어 레몬 클럽 소다’, ‘스파클링 레몬 라임’, ‘진저 비어’ 등 5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어 레몬 클럽 소다를 제외한 모든 음료가 30~70kcal의 낮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논알콜 칵테일로 믹싱해서 즐기기에 제격이죠. 단독으로 마시기에도 좋고요.
라이블리는 '전 사실 술을 마시지 않아요. 지난 몇 년간 칵테일을 마시지 않았지만 믹싱을 해왔는데, 확실히 믹서들이 주류 세계의 이름 없는 영웅들이었고 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어요. 그녀의 할머니와 이모의 이름이자 자신의 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베티'에서 라이블리의 가족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때요? 혹시 시도해 보고 싶은 음료가 있나요?
사실 오늘 소개한 브랜드들은 아직 국내에 론칭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논알콜을 비롯하여 건강한 식음료에 관심이 계속 이어지는 만큼, 해외에서 자리를 잡은 논알콜 브랜드들을 곧 마켓노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마켓노드는 모든 논알콜⋅무알콜 이야기들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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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노드] 논알콜 큐레이션 플랫폼](https://cdn.imweb.me/thumbnail/20240930/b81377198fa5a.png)
![[마켓노드] 논알콜 큐레이션 플랫폼](https://cdn.imweb.me/thumbnail/20240930/9b58e5d333d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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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재범의 원소주부터, 탁주를 개발 중이라 밝힌 가수 성시경까지.
애주가 셀럽의 주류 브랜드 론칭은 해외에서도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어요. 최근 지속 가능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해외 셀럽들이 자신의 지향점을 담은 “논알콜⋅무알콜 음료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거든요. 각 브랜드의 이미지와 셀럽들이 묘하게 닮아 있어, 서로 다른 매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오늘은 직접 논알콜 브랜드를 론칭한 해외 셀럽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drinkde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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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 De Soi
‘Firework’, ’Roar’ 등 수많은 명곡을 낸 가수 케이티페리는 22년 1월 스파클링 무알콜 아페리티프(Aperitifs) 브랜드 De Soi 를 론칭했어요.
아페리티프는 보통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식사 전에 마시는 식전주를 의미해요. 케이티 페리는 'De Soi는 절제된 즐거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바쁜 일상 가운데에도 알콜이나 설탕 없이 즐기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논알콜을 지향한다'고 설명했어요. 실제로 식물학자인 모건 맥라클란(Morgan McLachlan)과 함께 연구 끝에 개발되었죠. De Soi에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식물성 항스트레스 물질인 '아답토젠(adaptogen)'이 가득해서, 밤까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De Soi는 시트러스와 레몬그라스를 곁들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딸기와 자몽을 곁들인 ‘챔피뇽 드림스(Champgnon Dreams)’, 블랙베리 과즙, 바닐라 오크, 장미 꽃잎을 곁들인 ‘퍼플 룬(Purple Lune)’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각 병당 25달러(한화 약 3만 원)의 가격으로 미국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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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 Kin Euphorics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 또한 21년 9월 기능성 음료이자 논알콜 칵테일 브랜드 킨 유포릭스 Kin Euphorics 를 론칭했어요. 킨 유포릭스는 알콜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간과 신경계를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사프란, 강황, 오미자, 다미아나, 로디올라 로시아와 같은 강장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De Soi 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감소와 두뇌 인지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물 원료 '아답토젠' 역시 포함하고 있다고.
액슐리 선샤인(Actual Sunshine), 라이트웨이브(Lightwav), 하이로드(High Rhode), 드림 라이트(Dream Light)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름과 화려한 색상으로 몽환적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를 특징으로, 내면의 에너지와 평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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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Betty Buzz
지난 아티클에서 다룬 것처럼, 가쉽걸의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 그녀가 21년 9월 직접 저칼로리 믹서인 '베티 버즈 Betty Buzz' 를 론칭했습니다. 맛도 훌륭하지만 향료, 색소, 감미료 등 인공 첨가물을 더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토닉 워터’, ‘스파클링 자몽’, ‘메이어 레몬 클럽 소다’, ‘스파클링 레몬 라임’, ‘진저 비어’ 등 5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어 레몬 클럽 소다를 제외한 모든 음료가 30~70kcal의 낮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논알콜 칵테일로 믹싱해서 즐기기에 제격이죠. 단독으로 마시기에도 좋고요.
라이블리는 '전 사실 술을 마시지 않아요. 지난 몇 년간 칵테일을 마시지 않았지만 믹싱을 해왔는데, 확실히 믹서들이 주류 세계의 이름 없는 영웅들이었고 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어요. 그녀의 할머니와 이모의 이름이자 자신의 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베티'에서 라이블리의 가족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때요? 혹시 시도해 보고 싶은 음료가 있나요?
사실 오늘 소개한 브랜드들은 아직 국내에 론칭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논알콜을 비롯하여 건강한 식음료에 관심이 계속 이어지는 만큼, 해외에서 자리를 잡은 논알콜 브랜드들을 곧 마켓노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마켓노드는 모든 논알콜⋅무알콜 이야기들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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