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켓노드 소희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3월 월간회고록을 작성하려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 딱 1달 전만에도 얇은 패딩을 입고 다니고 있었더라고요.
근 한 달 사이에 이렇게나 따뜻한 날씨라니, 이러다 여름도 금방 올 것 같아요.
얇은 아우터와 서늘한 봄바람을 소중하게 만끽하며 이 계절을 즐겨야겠습니다!
봄이 되니 마켓노드의 고민도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노드 팀 처럼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시기에 우연히 이런 장면을 보게 된 장면이 큰 힘이 되더라고요.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저는 소박하게 새로운 유산소 기구인 천국의 계단(스텝밀)에 입문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내긴 했지만 다음날 엄청난 근육통이란..
그래도 작은 것이라도 새롭게 시도한다는 것이 꽤 큰 쾌감과 보람을 선사해 주더라고요.
3월에도 역시나 꾸준히 신제품 촬영과 론칭이 이어졌고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더한 마켓노드 론칭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작은 모임도 있었어요.
에피소드 수유 838 에 초대가 되었는데요. 마켓노드에 관심 갖고 먼저 연락 주셔서, 또 다양한 분들께 저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모임에 초대받아 가게 되면, 7~8분 중 1분 정도는 마켓노드를 이미 알고 계시더라고요.
1년 사이에 마켓노드가 조금 성장한 것 같아 보람과 함께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낍니다.
Y2 프로젝트 킥오프 날. 레쓰고!
그리고 2024년,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작년에는 마켓노드 론칭 후 첫 해라 노드의 지향점과 더불어 논알콜의 새롭고도 다양한 가능성을 보다 깊은 경험으로 직접 전달드리기 위해 팝업, 워크숍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만들었었는데요. 올해에는 그 경험들이 온라인에서도 함께 연결될 수 있도록 재정비를 준비 중입니다.
살짝 스포를 드리자면 논알콜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일상에서 즐기는 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모든 마켓노드의 요소들이 그 이야기와 함께 연결될 예정이에요! 많관부!
아차차 프로젝트명을 고민하다가 마켓노드 2년차니까 Y2 프로젝트로 지어버렸습니다. 더 좋은 네이밍 있다면 추천 받아요!
미리 스포드리는 또 다른 소식 하나 더!
8월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주류박람회에 마켓노드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 우리 8월에 부산국제주류박람회에서 뵈어요.
열일하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거리로 나온 어느 날.
다른 나무는 아직 겨울 모습이었는데, 유독 이 나무만 팝콘을 닮은 벚꽃이 가득 피었더라고요. 지금은 벚꽃이 모두 져버렸지만 이 사진으로 마지막 벚꽃을 즐겨보아요..🌸
모두들 이 좋은 날씨 즐기시길 바라며, 다음달에도 노드의 여러 사소한 이야기들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하세요, 마켓노드 소희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3월 월간회고록을 작성하려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 딱 1달 전만에도 얇은 패딩을 입고 다니고 있었더라고요.
근 한 달 사이에 이렇게나 따뜻한 날씨라니, 이러다 여름도 금방 올 것 같아요.
얇은 아우터와 서늘한 봄바람을 소중하게 만끽하며 이 계절을 즐겨야겠습니다!
봄이 되니 마켓노드의 고민도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노드 팀 처럼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시기에 우연히 이런 장면을 보게 된 장면이 큰 힘이 되더라고요.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저는 소박하게 새로운 유산소 기구인 천국의 계단(스텝밀)에 입문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내긴 했지만 다음날 엄청난 근육통이란..
그래도 작은 것이라도 새롭게 시도한다는 것이 꽤 큰 쾌감과 보람을 선사해 주더라고요.
3월에도 역시나 꾸준히 신제품 촬영과 론칭이 이어졌고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더한 마켓노드 론칭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작은 모임도 있었어요.
에피소드 수유 838 에 초대가 되었는데요. 마켓노드에 관심 갖고 먼저 연락 주셔서, 또 다양한 분들께 저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모임에 초대받아 가게 되면, 7~8분 중 1분 정도는 마켓노드를 이미 알고 계시더라고요.
1년 사이에 마켓노드가 조금 성장한 것 같아 보람과 함께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낍니다.
Y2 프로젝트 킥오프 날. 레쓰고!
그리고 2024년,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작년에는 마켓노드 론칭 후 첫 해라 노드의 지향점과 더불어 논알콜의 새롭고도 다양한 가능성을 보다 깊은 경험으로 직접 전달드리기 위해 팝업, 워크숍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만들었었는데요. 올해에는 그 경험들이 온라인에서도 함께 연결될 수 있도록 재정비를 준비 중입니다.
살짝 스포를 드리자면 논알콜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일상에서 즐기는 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모든 마켓노드의 요소들이 그 이야기와 함께 연결될 예정이에요! 많관부!
아차차 프로젝트명을 고민하다가 마켓노드 2년차니까 Y2 프로젝트로 지어버렸습니다. 더 좋은 네이밍 있다면 추천 받아요!
미리 스포드리는 또 다른 소식 하나 더!
8월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주류박람회에 마켓노드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부산에 계신 분들, 우리 8월에 부산국제주류박람회에서 뵈어요.
열일하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거리로 나온 어느 날.
다른 나무는 아직 겨울 모습이었는데, 유독 이 나무만 팝콘을 닮은 벚꽃이 가득 피었더라고요. 지금은 벚꽃이 모두 져버렸지만 이 사진으로 마지막 벚꽃을 즐겨보아요..🌸
모두들 이 좋은 날씨 즐기시길 바라며, 다음달에도 노드의 여러 사소한 이야기들 들고 찾아올게요.